[스테이]담양숙소, 스테이사계 후기!

담양숙소로 예쁜 스테이, 스테이사계 방문후기.

담양여행 전 담양숙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숙소에서 푹쉬고 힐링하면서 시간보내려고 스테이로 결정했고, 가기전에 장보기 필수!
여러숙소 찾아보다가 스테이사계 사이트에서 설명이랑 사진 확인해보고 예약 진행했어요, 다시 담양여행을 간다면 담양숙소로는 재방문할것같아요!!
입실전에 설명과 카톡알림톡이 왔고, 입구에서 설명한번 해주시더라구요. 비눗방울과 커피 챙겨주셨어요ㅎㅎ

스테이사계입구

스테이사계입구

1. 입구
숲길이 쭉있고 간격있게 각각 숙소가 위치하고있었어요. 저는 C03으로 예약했고 가장 위쪽에 있더라구요. 차를 길가에 주차해둘 수 있어서 편했어요. 문열자마자 창으로 보이는 풍경과 분위기가 너무 예쁘더라구요~~!!!

C02

2. 객실
객실별로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이 차이가 있어서 사이트에서 확인해보신 후에 객실 선택하면 좋을것 같더라구요. 저는 오후 6시 체크인, 오후 3시 체크아웃으로 C03으로 예약했어요.

화장실도 깔끔하고 날씨가 애매하거나 많이 사용이 어려우시면 야외자쿠지말고 그냥 욕실내 욕조도 추천드려요! 산속에 건물들이 위치하고있어서 야외에있을때 모기랑 벌레들이 신경쓰일 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러쉬 무색 배쓰밤 구매해와서 사용했고 스파 후 좀 건조하긴 했는데, 향이 좋더라구요! 물을 직접적으로 맞아야 거품이 많이 나더라구요!
 
담양숙소 스테이사계는 취침다음날 방에서 먹을 수 있게 조식을 준비해주시더라구요. 식빵, 크로와상, 바나나, 스프가 피크닉 가방에 담겨있었어요! 날씨 좋으면 야외에서 먹어도 넘 좋을것 같아요!

주방도 작긴하지만 좁은것빼고 요리하기에 크게 불편함은 없었어요.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설거지가 넘 불편했어요ㅠㅜ 잠시사용하는거라 그냥저냥 사용했지만 수전 수압이나 형태가 설거지하는 동안 옷이 다 젖더라구요.

3. 야외
저녁을 야외에서 고기 먹으려했는데, 모기가 엄청많더라구요,,,문밖에 스프레이랑 모기향을 피워뒀어요. 고기그릴 추가 신청했고, 야외자쿠지는 신청안했어요! 각각 숙소 예약시 금액이 추가되는 형태로 예약하실 수 있어요.

4. 음식
여행의 묘미! 역시 음식이죠~
첫식사는 고기와 순두부라면! 
와인과 감바스, 크래커
조식과 소시지
투움바파스타, 냉동피자

너무 잘먹고 푹쉬어서 배가 터지는줄 알았어요,,,
담양숙소 고민하신다면 스테이사계 한번 방문해보세요~!